(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차주영이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KBS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차주영은 취업준비생 시절 남자친구의 도움을 받아 아나운서로 입사 후 고마움을 잊고 재벌2세를 만나 신분상승을 꿈꾸는 최지연 으로 분해 열연중이다.
차주영은 매 회 자신의 신분상승을 위해 현우에게 무례한 요구를 하는 등 이기적인 면모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그러나 자신의 연인인 박은석 앞에서는 극중 아나운서다운 차분하고 단아한 모습으로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악녀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차주영은 방에 감금되었던 이세영의 탈출을 도와주며 극의 전개를 흥미진진하게 이끌어가는 역할을 톡톡히 해낸 것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23 18: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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