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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방] 푸른 바다의 전설 포토 슬라이드

[스타포커스] ‘푸른 바다의 전설’, 주연 못지않은 존재감 ‘카메오 열전’

트위터로 보내기 [종방] 푸른 바다의 전설 포토 슬라이드 기사최종편집: 2016년12월23일 16시43분    /    박혜미 (reporter@topstarnews.co.kr)기자 
[톱스타뉴스=박혜미 기자] 
스크린과 브라운관 할 것 없이 많은 작품들이 스타 카메오를 활용해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각기 다른 인연으로 작품에 깜짝 출연하며 맡은 바를 톡톡히 해내어 주연 못지않은 존재감을 발산한 카메오들.
 
‘푸른 바다의 전설’ 역시 극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고 이러한 카메오를 잘 활용한 좋은 예이다.
 
크리스탈-김성령-안재홍-홍진경-차태현-박진주-조정석-정유미-김선영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크리스탈-김성령-안재홍-홍진경-차태현-박진주-조정석-정유미-김선영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종방] 푸른 바다의 전설 포토 슬라이드

 
그룹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이 그 스타트를 끊었다. 2013년 화제의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이민호와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는 크리스탈은 승무원으로 변신, 이민호에게 인어의 존재에 대해 각인시켜주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상속자들’에서 이민호와 모자 호흡을 맞춘 김성령 역시 ‘푸른 바다의 전설’에 특별 출연했다. 김성령은 사기꾼 이민호에게 사기를 당한 명동캐피탈 사모님으로 분했고, 아들의 잘못을 감추기 위해 이민호와 거래를 하지만, 사기를 당하며 결국 자식의 잘못을 뉘우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안재홍 역시 미친 존재감을 과시했다. 교인들에게 현금 사기를 치는 사기꾼 토마스로 분한 안재홍은 교인들을 상대로 헌금을 가로채는 데 성공하지만, 기쁨을 누리기도 전 이민호에게 착한 사기를 당하며 웃픈 결말을 맞아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카메오가 누구였냐고 묻는다면 주저 않고 홍진경을 뽑고 싶다. ‘별에서 온 그대’에서도 전지현과 함께 출연했던 홍진경은 강남 패션 거지로 변신,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절로 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또 전지현의 유일무이한 친구로 등장, 찰떡 케미를 발산하기도 했다.
 
전지현과 13년 전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서 호흡을 맞췄던 차태현 역시 ‘푸른 바다의 전설’에 특별 출연했다. 차태현은 인간 세계가 낯선 인어 전지현에게 사기를 치려는 사기꾼으로 분했고,  “기가 세시네. 세다 못해 엽기적인데”라며 ‘엽기적인 그녀’를 연상케 하는 대사로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MBC ‘복면가왕’에 출연하며 대세 반열에 오른 배우 박진주도 ‘푸른 바다의 전설’을 찾았다. 박진주는 병원에 입원한 전지현에게 식사를 배급하는 병원 직원으로 등장, ‘질투의 화신’에서 선보이던 특유의 냉정한 말투로 전지현을 대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전지현과 같은 소속사 선후배 사이로 인연이 닿아 카메오로 출격한 조정석은 전지현의 육지 생활 선배인 남자 인어이자 119 구급대원 정훈으로 등장했고, 육지 생활이 서툰 전지현에 인어의 눈물인 진주가 돈이 된다는 사실을 알려주며 동지애를 발휘했다. 또 이민호를 ‘질투의 화신’으로 만들며 드라마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정유미는 조정석이 사랑한 여인 혜진 역으로 깜짝 출연했다. 세상을 떠난 조정석이 남긴 핑크빛 진주를 받은 혜진은 그가 남긴 진주를 품에 안은 채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고, 전지현에게 진정한 사랑과 사랑하는 사람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는 계기를 만들어주며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가장 최근에는 배우 김선영이 찜질방 손님으로 등장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김선영은 특유의 말투로 가출 후 찜질방 생활을 하는 전지현에게 “나를 봐라. 나 여기 있는 거 뻔히 알면서 내 남편은 안 온다. 나는 타이밍을 놓쳤다”라고 충고하며 카메오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해시태그  #크리스탈,  #김성령,  #안재홍,  #홍진경,  #차태현,  #박진주,  #조정석,  #정유미,  #김선영,  #푸른바다의전설
기사최종편집: 2016년12월23일 16시43분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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