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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세븐틴(Seventeen), 멤버들이 뽑은 ‘붐붐’의 킬링 파트와 입덕 요정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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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붐붐’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붐붐’하게 만들고 있는 13명의 소년들.
 
과연 그들이 뽑은 ‘붐붐’의 킬링 파트와 이번 앨범의 입덕 요정은 누구일까. 
 
세븐틴(Seventeen) / 플레디스 ENT
세븐틴(Seventeen) / 플레디스 ENT
 
Q. 후렴구가 아닌, 세븐틴이 뽑은 ‘붐붐’의 킬링 파트는
 
도겸 : 아무래도 저의 애드립 부분이 아닐까 싶다. 마지막 후렴구의 흥을 더욱 돋아주는 그런 멜로디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웃음)
 
정한 : 매일 빙빙 도는 나~
 
민규 : 나 빼기 너는 Zero
 
우지 : 개인적으로 ‘넌 내 바이오리듬’
 
디노 : 내 파트인 것 같다. (웃음) 요즘 팬 분들께서 제 파트가 킬링파트라고 말씀해주셔서 정말 뿌듯하다.
 
승관 : 디노의 랩. 카리스마 작렬이라고 생각한다.
 
디에잇 : 내 파트라고 생각한다. (웃음) ‘Hit Me Hit Me Hit Me 히트쳐’ 부분이 멋있는 것 같다.
 
에스쿱스 : 내 파트라고 생각한다다! ‘넌 내 바요 리듬~’
 
준 : 디노가 랩을 하는 부분. 귀여운 막내의 반전 매력을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원우 : ‘바이오리듬’ 이 파트가 제일 인상 깊다.
 
호시 : ‘할 말 있어 지금’ 이 부분이 쉬워서 따라 부르기도 쉽고 심쿵포인트가 있는 것 같다.
 
조슈아 : 디노의 랩 부분. 정말 멋있다.
 
버논 : 버논의 랩.
 
Q. 이번 앨범에서 가장 외적으로 발전하고 잘생겨진 멤버를 꼽자면, 이번 활동의 입덕 요정
 
도겸 : 호시 형. 이번 앨범을 준비할 때 호시 형이 굉장히 열심히 운동을 했고 멋있는 몸과 멋진 얼굴을 만드느라 고생했던 것을 옆에서 지켜봤다. 항상 대단하다고 느꼈지만 이번을 통해 한 번 더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고, 저도 호시 형처럼 더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지 라는 생각을 할 수 있었다. 호시형이 살이 빠지니 훨씬 더 잘생겨진 것 같다.
 
정한 : 정한. 앨범을 새롭게 발매할 때마다 점점 머리가 짧아지고 있는데, 이번 머리는 특히 더욱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웃음)
 
민규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멤버별로 모두 많은 발전이 있었던 것 같다. 자기관리도 열심히 했고 실력적인 부분도 모두 다 발전했다고 생각한다.
 
우지 : 승관. 살을 많이 빼서 굉장히 멋있어졌다.
 
디노 : 승관이 형. 살도 많이 빠졌고, 특히 염색한 머리가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승관 : 승관. 살을 빼서 예뻐졌다고 생각한다. (웃음)
 
디에잇 : 디에잇. 머리 색깔을 바꿔봤는데 너무 예쁘게 나와서 디에잇 (웃음)
 
에스쿱스 : 호시와 승관. 옆에서 지켜봤을 때 운동, 그리고 식단관리까지 정말 열심히 했다.
 
준 : 준. 뮤직비디오를 보면 아실 거다. (웃음)
 
원우 : 승관. 자기관리를 되게 철저히 하고 관리한 만큼 효과가 나타난 것 같다.
 
호시 : 다이어트에 성공한 승관이가 가장 잘생겨졌고 이번 앨범 입덕요정일 것 같다.
 
조슈아 : 디에잇. 더 멋있어지고 잘생겨졌다고 생각한다.
 
버논 : 디에잇.
 
짧은 답변에서도 멤버별 색깔들이 그대로 드러난다. 13명 모두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니고 있지만, 그들이 무대 위에서 하나로 합쳐졌을 때는 13명 그 이상의 에너지를 뿜어낸다. 이게 세븐틴이 ‘대세 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다.
 
“2017년은 진짜 ‘세븐틴’의 해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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