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보는 제 3회 호놀룰루 패션위크의 초대로 이루어졌다. 그는 그곳에서 하와이안 항공 취항지의 대표 디자이너들이 모인 패션쇼 ‘런웨이 투 런웨이’를 비롯해 로컬 디자이너들의 패션쇼 관람에 나섰다.
걸스데이(Girl’s Day) 혜리 ‘그라치아’ 화보 / ‘그라치아’
이어진 인터뷰에서 걸스데이(Girl’s Day) 혜리는 털털하고도 솔직한 매력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그는 “걸스데이(Girl’s Day) 위한 곡을 찾기 위해 고심하느라 공백기가 너무 길어졌다. 오래 쉰만큼 팬들을 만족시켜야 한다는 부담감이 멤버 모두에게 있다. 팬들을 위해 신중해졌지만 기다려주시는 마음을 아니까 미안한 마음이 너무 크다”라고 답했다.
더불어 “가수로서, 배우로서 곡과 작품을 기다리는 고민이 비슷하다”라고 진지하게 말했다.
또한 걸스데이(Girl’s Day) 혜리는 다가오는 2017년의 바람을 묻는 질문에 대해 “‘작년만 같아라!’ 제가 늘 하는 말이다. 전 언제나 현재에 만족한다. 2015년에도, 2016년에도 행복했으니까. 작년을 뛰어넘는 올해를 바라는 욕심 따윈 없다. 야망이 없는 성격에 비해 잘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걸스데이(Girl’s Day) 혜리의 매력적인 화보와 인터뷰는 지난 20일에 발행된 패션지 ‘그라치아’ 1월호(통권 제 86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또한 걸스데이 혜리는 24일 ‘2016 KBS 연예대상’에서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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