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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패션매거진 화보에서 아름다운 중세 여인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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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한혜진이 아름다운 중세 여인으로 변신했다.
 
‘인스타일’은 23일 한혜진의 ‘인스타일’ 1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한혜진 ‘인스타일’ 화보 / ‘인스타일’
한혜진 ‘인스타일’ 화보 / ‘인스타일’
 
‘인스타일’은 한혜진에게 기성용 선수가 뛰고 있는 스완지 시티에서 삶을 물었다.
 
이에 그는 “오후 4시면 모든 상점이 문을 닫는 아주 조용한 바닷가 마을이다. 밤 9시에 취침해서 아침 7시에 기상하는 다소 지루하지만 평온하고 건강한 삶을 산다”고 전했다.
 
한혜진 ‘인스타일’ 화보 / ‘인스타일’
한혜진 ‘인스타일’ 화보 / ‘인스타일’
 
또한 한혜진은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삶의 기준 자체가 크게 달라졌다고 말했다.
 
그는 “항상 내 편이 돼주는 삶의 동반자,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갖는 힘은 대단하다. 예전에는 일하면서 스스로를 괴롭히는 편이었는데, 지금은 한층 여유로워졌다. 연기 면에서는 감정 이입의 폭이 넓어졌다. 경험만큼 더 큰 공부는 없으니까”라고 말했다.
 
한편, 그의 아름다운 화보는 ‘인스타일’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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