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김민재가 에이핑크(Apink) 김남주와 특급 의리를 과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net ‘양남자쇼’에 출연한 에이핑크(Apink) 김남주와 박초롱은 ‘친구야, 소원을 들어줘’ 코너에서 김민재에게 전화해 몰래 카메라를 진행했다.
친구에게 전화 걸어 돈을 빌리는 미션을 부여 받은 에이핑크(Apink) 김남주는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김민재에게 전화했다. 이어 걸어 우는 척까지 하며 500만원을 빌려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김민재는 “집이 왜, 무슨 일이냐”고 물은 뒤, 바로 “누나 계좌 보내 지금”이라고 흔쾌히 대답했다.
특히, 김민재는 에이핑크(Apink) 김남주를 주저 없이 돕는 특급 의리로 이목이 모이게 했다. 또한 특유의 중저음 목소리로 상남자 매력까지 아낌없이 발휘하며 여심을 저격했다.
한편, 김민재는 현재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돌담병원의 남자 간호사 박은탁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Mnet ‘양남자쇼’에 출연한 에이핑크(Apink) 김남주와 박초롱은 ‘친구야, 소원을 들어줘’ 코너에서 김민재에게 전화해 몰래 카메라를 진행했다.
친구에게 전화 걸어 돈을 빌리는 미션을 부여 받은 에이핑크(Apink) 김남주는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김민재에게 전화했다. 이어 걸어 우는 척까지 하며 500만원을 빌려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김민재는 “집이 왜, 무슨 일이냐”고 물은 뒤, 바로 “누나 계좌 보내 지금”이라고 흔쾌히 대답했다.
특히, 김민재는 에이핑크(Apink) 김남주를 주저 없이 돕는 특급 의리로 이목이 모이게 했다. 또한 특유의 중저음 목소리로 상남자 매력까지 아낌없이 발휘하며 여심을 저격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23 09: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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