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다니엘 헤니가 전 여친을 언급했다.
오는 23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187회에서는 다니엘 헤니의 아메리칸 하우스와 그의 일상이 공개된다.
아침기상과 동시에 다니엘 헤니는 “픽업해야 되는데..”라며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스페인 여성에 대한 무한 걱정까지 표출한 것으로 알려져 묘한 궁금증을 더했다.
무엇보다 다니엘 헤니와 스페인 여성의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끈다. 공개된 스틸 속 다니엘 헤니는 나이가 지긋한 스페인 여성을 차에 태우고 환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자신의 집으로 안내하며 문까지 열어주는 매너를 발휘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고 있다.
알고 보니 이 스페인 여성의 정체는 다니엘 헤니의 집 전체의 가사를 도와주는 여성이었다. 다니엘 헤니는 “아침에 제가 그녀를 데리러 가요”라며 규칙적으로 픽업서비스를 한다고 밝혔고, “그녀를 전 여자친구를 통해 만났어요”라고 솔직하게 옛 연인을 언급했다고.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22 15: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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