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이성경과 남주혁이 눈 오는 날 강아지 매력을 뽐낸 ‘눈발 멍뭉커플’ 자태가 포착됐다.
이성경과 남주혁은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각각 김복주 역과 정준형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티격태격하는 동안 함께 추억을 쌓으며 ‘절친’을 넘어서 사랑으로 나아가고 있는 이들의 모습이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이성경과 남주혁이 흩날리는 눈발 아래에서 한껏 신난 모습으로 겨울을 즐기고 있는 장면이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어 발랄함과 애정이 가득 묻어나는 행동과 표정으로 리허설을 진행, 한 쌍의 아름다운 ‘멍뭉’ 커플의 모습을 완성하며 현장의 온도을 더욱 높였다.
여기에 본격적으로 눈을 뿌리기 시작하자 말로 다 설명하기 힘든 한 폭의 동화 같은 장면이 탄생했던 터. 흩날리는 눈발과 사랑스럽고 예쁜 커플의 모습에 현장 곳곳에서 탄식이 터져 나오며 완벽한 장면이 만들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22 15: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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