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HD스토리 기자) 당신이라는 사람 너무 이기적인 거 아닌가요. 못하는 게 대체 무엇인가요.
나 아직 그대를 군대로 보낼 마음의 준비가 안됐는데, 이번 ‘데스노트’가 공식적으로는 마지막 작품이 될 거라는 게 말이 되나요. 근데 사격 솜씨를 보니까 장난 아니던데, 그래서 준쨩이 쏜 사랑의 총알에 제가 저격 당했나봅니다.
콘서트에 뮤지컬에 입대의 아쉬움을 덜어줄 준짱의 열일에 그래도 감사한 마음이 크지만.
혹여나 어디 아프진 않은지, 너무 무리하는 건 아닌지 밥은 잘 챙겨먹고 잠은 잘 자는지 걱정이 앞서는 게 사실입니다.
‘모차르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뮤지컬 배우로 들어선 쥰쮸. 당시 큰 배역에 파격적인 캐스팅으로 많은 걱정과 말들이 있었지만, 그 모든 우려들에 보란듯이 뮤지컬배우로서 인정 받으며 신인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죠.
귀여운 이미지로 ‘샤몰이’ 당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무대 위 준수의 모습은 정말 범접불가, 독보적입니다.
아무나 따라할 수 없는 독특한 목소리에 30년 넘게 살며 3000번은 차여봐야 나올 수 있을 거 같은 풍부한 감성.
아무 이유 없이 울컥해지는 날, 누구도 만나고 싶지 않고 혼자 있고 싶은 날 준쨩의 노래를 들으며 많이 마음으로 울었어요.
아직도 콘서트에서 들은 라이브는 잊지 못하고 있어요. 특히 ‘다른 누구도 대신 못할 너’ 보면서는 정말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준수의 목소리가 세상에 울려펴질 수 있다는 게 참 감사한 일인 거 같아요. 노래로 사람들을 위로하고 힘을 주기도 하는 준쨩. 준수야 시간이 흘러도 오늘처럼 행복하자.
나 아직 그대를 군대로 보낼 마음의 준비가 안됐는데, 이번 ‘데스노트’가 공식적으로는 마지막 작품이 될 거라는 게 말이 되나요. 근데 사격 솜씨를 보니까 장난 아니던데, 그래서 준쨩이 쏜 사랑의 총알에 제가 저격 당했나봅니다.
콘서트에 뮤지컬에 입대의 아쉬움을 덜어줄 준짱의 열일에 그래도 감사한 마음이 크지만.
혹여나 어디 아프진 않은지, 너무 무리하는 건 아닌지 밥은 잘 챙겨먹고 잠은 잘 자는지 걱정이 앞서는 게 사실입니다.
‘모차르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뮤지컬 배우로 들어선 쥰쮸. 당시 큰 배역에 파격적인 캐스팅으로 많은 걱정과 말들이 있었지만, 그 모든 우려들에 보란듯이 뮤지컬배우로서 인정 받으며 신인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죠.
귀여운 이미지로 ‘샤몰이’ 당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무대 위 준수의 모습은 정말 범접불가, 독보적입니다.
아무나 따라할 수 없는 독특한 목소리에 30년 넘게 살며 3000번은 차여봐야 나올 수 있을 거 같은 풍부한 감성.
아무 이유 없이 울컥해지는 날, 누구도 만나고 싶지 않고 혼자 있고 싶은 날 준쨩의 노래를 들으며 많이 마음으로 울었어요.
아직도 콘서트에서 들은 라이브는 잊지 못하고 있어요. 특히 ‘다른 누구도 대신 못할 너’ 보면서는 정말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준수의 목소리가 세상에 울려펴질 수 있다는 게 참 감사한 일인 거 같아요. 노래로 사람들을 위로하고 힘을 주기도 하는 준쨩. 준수야 시간이 흘러도 오늘처럼 행복하자.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22 11: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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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