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율 기자) 정우식이 한 매체와 가진 정윤회씨 아들로서 받은 혜택에 대해 PD들이 분노해 눈길을 끈다.
정우식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이복 동생) 정유라 씨와 전혀 다른 삶을 살았고, 단역배우로 어렵게 생활했다”는 발언을 했는데 이 발언과 달리 PD들이 직접 반박했다.
아무런 잘못이 없다는 식으로 일관한 MBC 장근수 드라마본부장 제외하고 침묵을 지키던 현직 PD가 직접 이야기를 꺼낸 것이다. “이렇게까지 일이 커지게 된 건 그 친구의 인터뷰가 큰 역할을 했다. 인터뷰에 따르면 정유라 씨와 전혀 다른 삶을 살았고, 단역배우로 어렵게 생활했다는 뉘앙스였다. 그 기사를 보고 PD들이 분노했다”고 밝혀 정우식이 한 매체와 가진 인터뷰 내용을 정면 반박에 나섰다.
이어 “정우식과 함께 일한 PD들은 정윤회 씨 아들이라는 걸 몰랐지만‘사장님 친구의 아들’정도로 생각했다”라고 밝혀 캐스팅부터 애로사항이 있었음을 인정했다.
한편, 정우식은 정윤회 씨가 본처 사이에서 얻은 아들이며 MBC 드라마에 주로 출연해 정윤회 씨를 통한 수뇌부 특혜 의혹을 받은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정우식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이복 동생) 정유라 씨와 전혀 다른 삶을 살았고, 단역배우로 어렵게 생활했다”는 발언을 했는데 이 발언과 달리 PD들이 직접 반박했다.
아무런 잘못이 없다는 식으로 일관한 MBC 장근수 드라마본부장 제외하고 침묵을 지키던 현직 PD가 직접 이야기를 꺼낸 것이다. “이렇게까지 일이 커지게 된 건 그 친구의 인터뷰가 큰 역할을 했다. 인터뷰에 따르면 정유라 씨와 전혀 다른 삶을 살았고, 단역배우로 어렵게 생활했다는 뉘앙스였다. 그 기사를 보고 PD들이 분노했다”고 밝혀 정우식이 한 매체와 가진 인터뷰 내용을 정면 반박에 나섰다.
이어 “정우식과 함께 일한 PD들은 정윤회 씨 아들이라는 걸 몰랐지만‘사장님 친구의 아들’정도로 생각했다”라고 밝혀 캐스팅부터 애로사항이 있었음을 인정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21 10: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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