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SBS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돌담병원의 남자 간호사 박은탁(김민재 분)이 ‘돌담병원의 지킴이’로 맹활약했다.
메르스 의심 환자들이 격리된 병실에서 한 환자가 병실을 탈출하려 하는 긴박한 상황 속, 박은탁은 온몸을 바쳐 환자의 탈출을 막아, 돌담병원을 지키는 살신성인 간호사의 면모를 보였다.
‘낭만닥터’ 14회에서는 돌담병원에서 벌어진 메르스 소동을 무사히 넘긴 후 신회장(주현 분)의 인공 심장을 교체하는 대형 수술을 앞두고 준비를 하는 한편, 강동주(유연석 분)와 윤서정(서현진 분)의 본격적인 로맨스 시작이 그려져 안방극장을 설레게 했다.
또한, 지난 14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낭만닥터’ 메이킹 필름에서는 촬영 중간 유연석, 윤세종 등과 ‘돌담병원 눕방’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21 10: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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