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외부자들’ 정봉준이 ‘박근혜 대통령’ 시술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채널A 시사 예능 프로그램 ‘외부자들’은 현안의 중심에 선 내부자들이 보지 못하는 큰 그림을 날카롭게 그려 줄 외부자들을 통해 정치 사회 등 각 분야의 현안을 짚어보는 방송이다.
남희석 MC를 중심으로 진보논객 진중권 동양대 교수, 전 통합민주당 의원 정봉주, 전 한나라당 의원 전여옥, 전 새누리당 의원 안형환이 출연한다.
이 와중 정봉준이 박근혜 대통령 시술 의혹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공개된 영상 속 정봉주는 “시술이요?”라며 “참고로 이 방송을 보는 분들이 상상하는 게 100% 다 맞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성형에 대해 공개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봉주 전 의원은 “코 한 번, 눈 세 번”이라며 “돈 좀 썼습니다”라고 이와 함께 과거 정봉주 전 의원의 사진까지 함께 공개됐다. 이어 정봉주는 “나도 박근혜처럼 되고 싶다”며 웃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21 10: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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