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제니퍼 로페즈의 전 남편 뮤지션 마크 앤소니가 모델 섀넌 드 리마가 이혼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E뉴스 보도에 따르면 마크 앤소니와 베네수엘라 출신 슈퍼모델 섀넌 드 리마 부부가 이날 이혼을 공식발표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초에도 한 차례 별거한 바 있다.
현재 두 사람 사이에 태어난 자녀는 없는것으로 알려졌으며, 섀넌 드 리마에게는 전 남편과 사이에서 낳은 9세 아들이 있다.
마크 앤소니는 섀넌 드 리마와의 결별로 세 번째 이혼을 겪게 됐다. 첫 번째 부인과는 2000년부터 3년간, 두 번째 부인인 제니퍼 로페즈와는 2004년부터 2011년까지, 섀넌 드 리마와는 2014년 결혼해 2년간 부부생활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19 12: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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