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테마] ‘도깨비’ 씬스틸러 3인방 황석정-이엘-조우진

(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드라마 ‘도깨비’에서 매력적인 모습으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이들이 있다. 황석정, 이엘, 조우진이 그 주인공.
 
극 중 ‘씬스틸러’로 주목받고 있는 이들에 대해 알아보자.
   
‘할머니 귀신’ 황석정
 
김고은의 눈에 보이는 귀신 중 하나인 할매귀신 역을 맡은 황석정. 황석정은 김고은에게 도깨비 신부가 된 사연을 전해주기도 하고, 다른 귀신들과 힘을 합쳐 김고은을 괴롭히는 친구를 혼쭐내기도 하는 등 감칠맛을 더하고 있다.
   
‘삼신할매’ 이엘
 
아기를 점지해 주는 ‘삼신’ 역을 맡아 노파 삼신부터 젊은 삼신까지 다채로운 모습들을 선보인 이엘. 시금치와 배추 등을 파는 백발 노파의 모습부터 새까만 긴 머리에 잘록한 허리, 빨간 립스틱에 새빨간 정장을 입은 S라인의 섹시한 여자까지 변화무쌍한 ‘극과 극’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회장님 비서’ 조우진
 
김성겸의 비서인 김비서 역을 맡은 조우진. 조우진은 2대 8 가르마를 깔끔하게 빗어 넘긴 외모부터 회장 손자인 육성재의 부탁을 웃으면서 과감하게 잘라버리며 쥐락펴락하는 면모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박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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