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크리샤 츄가 ‘K팝스타6’ 베테랑 심사위원 3인으로부터 극찬 세례를 받아 화제다.
크리샤 츄는 지난 11월 27일 첫 등장한 1라운드 무대에서 YG 수장 양현석 심사위원으로부터 태도, 외모, 실력 삼박자를 두루 갖춘 스타 재목이라는 극찬을 받은 데 이어 2라운드 무대에서도 과감한 도전과 주체할 수 없는 끼를 드러내며 호평 세례를 이어갔다.
크리샤 츄는 ‘K팝스타6’ 랭킹오디션 최초로 결성된 연습생 B조에서 조원들의 집중 견제를 받았을 정도로 참가자들 사이에서도 눈에 띄는 실력을 자랑했다.
양현석은 크리샤 츄 무대가 끝나자마자 탄식 섞인 감탄을 쏟아냈다. 박진영도 “크리샤는 정말 스타같다.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빛난다”라고 극찬을 이어갔다. 곧이어 양현석은 “저번에 당장 데려오고 싶다고 했는데 이번에는 소속사 사장님 한 번 만나고 싶다. 정말 탐이 난다”라고 칭찬한 뒤 ”노래를 굉장히 잘한다. 듣고 자란 음악이 아닌데도 저 정도라니. 표정만으로도 분위기를 압도한다. 오늘 무대 정말 좋았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희열도 “춤이 동작으로 보이지 않고 연기처럼 보이더라. 얼굴로 표현하는 연기가 참 좋았다”라며 긴장감을 찾아볼 수 없는 여유로운 표정에 감탄을 드러냈다. 이어 “노래는 워낙 사랑을 받았던 노래방 애창곡이라 못 부르면 티가 나는데 안정적으로 잘했다. 노래만 좀 더 다듬으면 될 것 같다”라고 연속 칭찬을 쏟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19 09: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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