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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테마] 예명으로 성공한 남배우…‘원빈(김도진)-유아인(엄홍식)-배용준(배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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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율 기자)

원빈-유아인-배용준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원빈-유아인-배용준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이름은 그 사람의 운명까지 바꾸는 큰 힘을 지닌 것인가 연예계는 유독 본명이 아닌 예명으로 대박난 스타들이 많다.
 
‘한국 미남의 아이콘’ 원빈, ‘천의 얼굴을 가진’ 유아인, ‘원조 한류스타’ 배용준이 바로 주인공이다.
 
원빈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원빈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드라마 ‘광끼’,‘꼭지’,‘가을동화’ 영화 ‘아저씨’,‘태극기 휘날리며’, ‘마더’등 영화-드라마 할 거 없이 뜨거운 활약을 보이고 있는 자타공인 미남 배우 원빈은 연예계 ‘얼굴 값’하는 몇 안되는 배우로 꼽힌다. 그런 그가 상대적으로 귀여운 김도진이라는 본명으로 활동했으면 어땠을까 지금과 같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는 상대적으로 떨어졌을 것이다.
 
‘CF가 아닌 작품으로 그를 만나고 싶다’
 
유아인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유아인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작년과 올해 통틀어 가장 핫 한 남자 배우를 꼽자면 유아인을 빼놓을 수 없다.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밀회’ 영화 ‘베테랑’, ‘사도’등 하는 작품마다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켜 남녀노소 막론하고 유아인 이름 석자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뿐더러 작품마다 그가 내뱉는 대사는 명언이 된다. 그런 그의 본명 엄홍식은 유아인이 가지고 있는 이름과 비교했을 때 무겁고 딱딱하며 옛날 어른들 이름처럼 느껴진다.
 
‘그가 가진 광기 어린 연기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배용준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배용준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원조 한류스타, 드라마 ‘겨울연가’로 한국 드라마와 남성에 대해 널리 알려 당시 일본은 ‘욘사마’ 붐이 불 정도였다. 이에 한국으로 여행 오는 관람객도 늘었고 걸어다니는 ‘중견기업’이라는 말이 아쉽지 않다. 그런 그와 어울리지 않은 이름이 있었으니 바로 배춘배라는 이름이다. ‘욘사마’ , ‘배용준’ 등 느낌있고 고급스러운 왕자님 같은 외모에 배춘배가 무슨 말인가 이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운다.
 
‘결국 인생은 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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