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현장리포트] ‘공조’ 김주혁, “차 총격신 처음엔 40km 나중엔 90km로 달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김주혁이 100km가 넘는 속도의 차에 매달려 총격전을 벌인다.
 
16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공조’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영화 ‘공조’는 작전 중 아내와 동료들을 잃게 된 특수 정예부대 출신의 북한형사 ‘림철령’(현빈 분).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조직의 리더 ‘차기성’(김주혁 분). 정직 처분 중인 생계형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임무를 완수해야 하는 철령과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진태. 그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3일, 한 팀이 될 수 없는 남북 형사의 예측불가 공조수사가 시작된다는 내용의 액션 영화다.
 
영화 개봉에 앞서 주연을 맡은 현빈과 김주혁이 함께 열애설을 터뜨려 한 차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 또 ‘럭키’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유해진부터 ‘THE K2’로 연기돌에서 배우로 거듭난 윤아까지. 개봉 전부터 영화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공조’ 김주혁 / 톱스타뉴스 조슬기기자
‘공조’ 김주혁 / 톱스타뉴스 조슬기기자
 
이날 김주혁은 울산 화력발전소 터널에서 액션신을 소화했다.
 
이에 김주혁은 “총을 진짜 많이 쐈다. 몇백발 쏜 것 같다”라며 “차에 매달려서 총을 쏘는 신이 있었는데 속도감이 없으면 이상하더라”고 입을 뗐다.
 
이어 그는 “나한테 말도 안 하고 속도를 올리더니 90km 정도 올라갔다”라며 “점점 올라가니까 나도 잘 모르겠더라”라고 말하곤 웃음을 보였다.
 
김주혁은 끝으로 “모니터 하니 잘 나온 것 같다 만족한다”라는 말을 전했다.
 
한편, 영화 ‘공조’는 2017년 1월 개봉을 예정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