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가수 겸 배우 김동준이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에서 현실감 있는 막내 역할을 톡톡히 소화해내고 있다.
김동준은 지난 14일 KBS 1TV에서 방영 중인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12회에서 윤가식품 철부지 막내 윤수호 역으로 시창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준은 아버지와 약속한 조리사 자격증을 따려고 공부에 열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잘난 형(최정원 분)이 자신과 달리 엄마에게 가방을 선물하는 모습을 보고 나중에 더 좋은 가방을 사주겠다며 현실 속 형제들 사이에 있을 법한 상황들을 맛깔스럽게 소화해내며 공감대를 형성시켰다.
특히 은수(이영은 분)와 마주칠 때마다 생겨나는 사건들이 그려지며 인연인지 악연인지 둘 사이의 다음 전개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15 09: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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