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이민정이 ‘이병헌 스킨십 논란’에도 의연한 대처를해 눈길을 끈다.
오늘 14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끊이지 않는 수다+짜사이만 10접시 웃다가 먹다가 접시깨지는줄 알았어욥!”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주영훈의 아내 방송인 이윤미와 함께 지인들과 와인 한 잔을 마시며 즐거운 모습이다.
최근 한 중국 매체는 ‘지난 2일 홍콩에서 열린 Mnet 음악 시상식 2016 MAMA에 참석한 이병헌이 뒤풀이 행사장에서 낯선 여성과 스킨십을 했다’라는 내용을 보도하며 밀착 취재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이병헌이 오른쪽 옆자리에 앉은 한 여성의 어깨에 팔을 두르고 볼에 입을 맞추는 등 스스럼없이 스킨십하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일었다.
이에 이병헌 측은 "특별한 자리도 아니었고, 오해를 살만한 일도 없었다. 동영상에 등장한 여성은 이병헌 씨가 오랫동안 알고 지낸 가족과 같은 지인이다. 이분은 이민정 씨와도 친하다"고 해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14 16: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