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Mnet ‘싱스트리트’가 오늘(14일, 수) 밤 11시 마지막회에서박명수, 이상민, 봉태규의 팀별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원시 행궁동 공방거리의이름을 차지하기 위한 ‘싱스트리트’의 파이널 공연이 펼쳐진다.
이를 위해 박명수-성훈, 이상민-딘딘, 봉태규-로 바이페퍼스-서사무엘 팀은 각자의 신곡 무대를 야심차게 준비해, 관객의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나선다.
먼저 박명수-성훈은 ‘빠빠빠’라는 독특한제목의 노래를 통해 관객을 신나는 EDM의 세계로 안내한다. 특히 성훈은 몸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무대의 열정이 최고의 치료제”라며 투혼을 발휘했다.
이상민과 딘딘은 따뜻한 크리스마스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싱스트리트마스’라는 겨울 노래를 준비했다.
지난 컬래버레이션 공연에서 우승을차지했던 봉태규, 로 바이 페퍼스, 서사무엘은 신곡 ‘카발리아’를 통해 파이널 공연 우승을 노린다.
뿐만 아니라 이날 낮 12시에는 ‘싱스트리트마스’, ‘카발리아’를 비롯해,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그램 ‘투게더레이스’ 출신인 이글루베이, wehate jh의 ‘싱스트리트’를 위한 신곡 음원이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14 16: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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