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율 기자) JTBC ‘#인생메뉴-잘 먹겠습니다’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는 문희준이 예비신부 소율과의 결혼 전 첫 만남부터 과거 조세호와 삼각관계에 얽혔던 러브스토리까지 모두 공개했다.
최근 ‘잘 먹겠습니다’ 녹화 당시 문희준은 “한 가요프로그램에서 교복에 트레이닝복을 입은 크레용팝의 무대를 보는데 유독 한 사람이 눈에 들어오더라”며 말을 꺼냈다.
그리고 “좀 친해진 후에는 소율이 내 다이어트를 위해 다이어트용 차를 한 박스 끓여 직접 끌고 오기도 했다”며 예비신부 소율의 내조를 자랑하기도 했다.
이에 MC 조세호는 “문희준과 소율이 사귀는지는 몰랐다. 그런데 원래 나는 소율과는 친한 오빠동생사이였다”라는 말을 꺼내 문희준을 발끈하게 만들었다. 이에 문희준은 “조세호 입에서 내 아내 될 사람 이름이 나오는 게 싫다”라고 받아치며 “조세호와 소율이 함께 밥을 먹었다고 하더라. 그 당시 나 혼자 소율을 좋아하며 고백도 못하고 속앓이 하던 시절”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 당시 조세호가 미웠다. ‘잘 먹겠습니다’를 같이 하는 게 불편했다”라고 장난어린 질투심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문희준-소율 커플과 조세호의 얽히고설킨 삼각관계는 15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잘 먹겠습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잘 먹겠습니다’ 녹화 당시 문희준은 “한 가요프로그램에서 교복에 트레이닝복을 입은 크레용팝의 무대를 보는데 유독 한 사람이 눈에 들어오더라”며 말을 꺼냈다.
그리고 “좀 친해진 후에는 소율이 내 다이어트를 위해 다이어트용 차를 한 박스 끓여 직접 끌고 오기도 했다”며 예비신부 소율의 내조를 자랑하기도 했다.
이에 MC 조세호는 “문희준과 소율이 사귀는지는 몰랐다. 그런데 원래 나는 소율과는 친한 오빠동생사이였다”라는 말을 꺼내 문희준을 발끈하게 만들었다. 이에 문희준은 “조세호 입에서 내 아내 될 사람 이름이 나오는 게 싫다”라고 받아치며 “조세호와 소율이 함께 밥을 먹었다고 하더라. 그 당시 나 혼자 소율을 좋아하며 고백도 못하고 속앓이 하던 시절”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 당시 조세호가 미웠다. ‘잘 먹겠습니다’를 같이 하는 게 불편했다”라고 장난어린 질투심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문희준-소율 커플과 조세호의 얽히고설킨 삼각관계는 15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잘 먹겠습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14 11: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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