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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박신혜-김동완, 얼어붙은 나라 스타들이 녹여준다 ‘기부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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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남몰래 기부를 실천하는 스타들의 선행이 이어지고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유재석-박신혜-김동완이다. 먼저 ‘유느님’ 유재석의 선행은 끝이 없다.
 
그는 2013년 MBC ‘무한도전’의 ‘쓸친소’ 특집 이후 애장품 경매로 생긴 경매금액을 연탄 기부금으로 사용하면서부터 유재석의 연탄기부가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연탄 8만 장(5000만 원 상당)을 추가로 기부한 것. 유재석의 연탄 후원은 올해로 4년째다. 
 

김동완-유재석-박신혜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김동완-유재석-박신혜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또한 유재석은 최근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위해 5000만 원의 성금을 내놓기도 했다.
 
유재석과 마찬가지로 서문시장 화재상인에게 5000만원을 건넨 스타는 박신혜이다. 그의 이번 기부는 “주변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기부하는 바람에 회사에서도 뒤늦게 알았다”는 후문이 들려와 그의 미모만큼 더욱 빛나고있다. 그는 최근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의 1억 원 이상 후원자 모임에 가입하는 등 평소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마지막 숨은 기부천사는 신화의 김동완이다. 그는 환경재단이 주최하는 ‘2016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세밝사)’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 많은 후보자 중 국내 연예인으로는 유일하게 재능문화 부문에서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사위원단은 11월 29일 “김동완은 위안부할머니, 해외 지진피해, 미혼모 등을 위해 13년 동안 3억 원이 넘는 돈을 기부해 ‘어떻게 돈을 써야 하는지 보여준 참 멋진 청년’”이라며 “옥시 사태부터 최근 광화문 촛불현장에 이르기까지 사회적 현안에 대한 뚜렷한 주관을 가진 스타로 만장일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그들의 선행은 절대 단발성이 아니라는 것 과 남들에게 알리려 하지않는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대중에게 어필하려는 무기로 기부를 이용하지않는다는 반증이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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