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대세 배우를 앞세워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나선 치킨 프랜차이즈들이 있다.
과연 유명 치킨 브랜드들은 어떤 스타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을까.
‘하정우’
제너시스BBQ는 지난 10월 배우 하정우를 신규 광고모델로 발탁, ‘치킨은 좋은 기름에 튀겨야 맛있다’라는 콘셉트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에 주력했다.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의 하정우는 국내 맥주업계 사상 최장수 모델로서, 치킨과 맥주 매출의 시너지까지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 이러한 효과는 현실로 이어졌고, 하정우를 영입한 후 BBQ의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0% 증가했다고 한다.
‘전지현’
3년 연속 배우 전지현을 모델로 내세우고 있는 bhc도 매출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2013년 독자경영 이후 브랜드 인지도를 위해 '치킨 모델=아이돌 그룹'이라는 업계의 관행을 깨고 빅모델 전략을 선택, 2014년 전지현을 모델로 발탁했다.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리얼한 먹방 연기로 국내외 치맥열풍을 일으킨 전지현. 이에 힘입어 bhc는 3년 연속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박보검-이동휘’
1980년대 양념치킨을 선보이며 치킨 패러다임에 변화를 가져온 페리카나는 ‘응답하라 1988’ 속 복고 열풍을 주도한 배우 박보검과 이동휘를 모델로 선정했다.
두 배우의 남다른 케미가 브랜드의 친근한 이미지와 잘 어우러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세 배우를 앞세워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나선 치킨 프랜차이즈들이 있다.
과연 유명 치킨 브랜드들은 어떤 스타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을까.
‘하정우’
제너시스BBQ는 지난 10월 배우 하정우를 신규 광고모델로 발탁, ‘치킨은 좋은 기름에 튀겨야 맛있다’라는 콘셉트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에 주력했다.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의 하정우는 국내 맥주업계 사상 최장수 모델로서, 치킨과 맥주 매출의 시너지까지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 이러한 효과는 현실로 이어졌고, 하정우를 영입한 후 BBQ의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0% 증가했다고 한다.
‘전지현’
3년 연속 배우 전지현을 모델로 내세우고 있는 bhc도 매출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2013년 독자경영 이후 브랜드 인지도를 위해 '치킨 모델=아이돌 그룹'이라는 업계의 관행을 깨고 빅모델 전략을 선택, 2014년 전지현을 모델로 발탁했다.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리얼한 먹방 연기로 국내외 치맥열풍을 일으킨 전지현. 이에 힘입어 bhc는 3년 연속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박보검-이동휘’
1980년대 양념치킨을 선보이며 치킨 패러다임에 변화를 가져온 페리카나는 ‘응답하라 1988’ 속 복고 열풍을 주도한 배우 박보검과 이동휘를 모델로 선정했다.
두 배우의 남다른 케미가 브랜드의 친근한 이미지와 잘 어우러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13 10: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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