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정채연이 방송 도중 심각하게 감정이입하며 고민하다 결국 묵비권을 선택했다.
지난(8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는 ‘다이아’의 정채연과 기희현이 출연했다. 연말의 ‘다이아’ 첫 단독 콘서트를 알리기 위해, 오랜만에 라디오에 출연한 정채연과 기희연은 그동안의 겨털논란, 편집논란 등 방송에서 하지 못했던 뒷 이야기를 나누었고, 방송 중 소고기를 즉석에서 구워먹는 먹방으로 재미를 더했다.
이날 DJ배성재는 “아이오아이와 다이아가 같은 날, 같은 시에 송년회를 한다면 어느 쪽에 가겠느냐?” 라며 짓궂은 질문을 던졌고, 기희연은 몇 분 동안 심각하게 고민하기 시작했다. ‘만약’이라는 가정의 상황임에도 정채연이 한 팀을 선택하지 못하고 계속 고민하자, 멤버 기희현이 “나는 다 이해한다.”며 쿨하게 멍석을 깔아주었지만, 결국 정채연은 끝까지 대답하지 못하며 I.O.I와 다이아. 두 그룹에 대한 애정을 평등하게 표현했다.
가벼운 질문에 의외로 심각하게 고민하는 정채연을 보고 청취자들이 도리어 청문회 느낌으로 분위기를 몰기 시작했다. ‘놀릴 준비하고 있다가 갑자기 숙연해졌다’,‘송구하다고 대답하세요’,‘소고기 사주는 송년회로 갑시다’,‘정채연씨! 발언하세요!’, ‘그냥 혼술 한다고 해’등의 즐거운 반응으로 응답했다.
‘다이아’의 기희현,정채연의 유쾌하고 솔직한 이야기는 SBS파워FM‘배성재텐’의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라디오 고릴라 앱을 통해서도 청취할 수 있다.
지난(8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는 ‘다이아’의 정채연과 기희현이 출연했다. 연말의 ‘다이아’ 첫 단독 콘서트를 알리기 위해, 오랜만에 라디오에 출연한 정채연과 기희연은 그동안의 겨털논란, 편집논란 등 방송에서 하지 못했던 뒷 이야기를 나누었고, 방송 중 소고기를 즉석에서 구워먹는 먹방으로 재미를 더했다.
이날 DJ배성재는 “아이오아이와 다이아가 같은 날, 같은 시에 송년회를 한다면 어느 쪽에 가겠느냐?” 라며 짓궂은 질문을 던졌고, 기희연은 몇 분 동안 심각하게 고민하기 시작했다. ‘만약’이라는 가정의 상황임에도 정채연이 한 팀을 선택하지 못하고 계속 고민하자, 멤버 기희현이 “나는 다 이해한다.”며 쿨하게 멍석을 깔아주었지만, 결국 정채연은 끝까지 대답하지 못하며 I.O.I와 다이아. 두 그룹에 대한 애정을 평등하게 표현했다.
가벼운 질문에 의외로 심각하게 고민하는 정채연을 보고 청취자들이 도리어 청문회 느낌으로 분위기를 몰기 시작했다. ‘놀릴 준비하고 있다가 갑자기 숙연해졌다’,‘송구하다고 대답하세요’,‘소고기 사주는 송년회로 갑시다’,‘정채연씨! 발언하세요!’, ‘그냥 혼술 한다고 해’등의 즐거운 반응으로 응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12 18: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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