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율 기자) 나르샤, 쎈 언니로 돌아온다.
KBS JOY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예능 드라마 ‘연애를 부탁해’에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나 언니’역을 맡으며 쎈 언니 캐릭터에 몰입한다.
‘연애를 부탁해’는 신개념 연애 예능 드라마로 결혼 후 첫 방송활동에 나서는 "나르샤" 가 출연하며, 연애 관련 문제를 가지고 있는 커플들의 사연을 통해 재미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회에서는 나 언니(나르샤 분) 가 연애를 통해 상처받은 사람들의 복수 의뢰를 받아 직접 대리 복수에 나서는 장면이 그려진다. 특히 나 언니 는 특유의 찰진 육두문자(?)를 선보이며 보는 이로 하여금 통쾌하고 짜릿한 쾌감을 안겨주는 쎈 언니 캐릭터다.
‘나 언니’ 역을 맡은 나르샤는 “드라마를 통해 공감을 많이 할 수 있고 연애를 하고 계신 분들이나 연애를 통해 상처받으신 분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열심히 촬영했고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연애를 부탁해’ 는 탤런트 ‘심지호’가 주연을 맡아 가상의 목소리가 연인들의 사랑을 이어주는 ‘러브 보이스’와 나르샤 주연의 ‘나 언니’가 대리로 이별을 전달하는 ‘막장 연애 종결 서비스’의 2개 에피소드로 구성된다.
색다른 컨셉의 예능 드라마로 선보이는 KBS JOY ‘연애를 부탁해’는 오는 12월 14일 (수) 밤 11시 10분에 첫 방송 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12 17: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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