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예능리뷰] ‘우리 결혼했어요’ 최태준, 우승 위해 반칙하려는 윤보미에 “귀여워 죽는 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의 최태준이 윤보미의 가족과 당구를 치러 갔다.
 
1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윤보미의 할머니댁 방문기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에서 윤보미와 최태준은 노인정에 할머니의 친구분들을 뵈러 가게 됐고, 이에 최태준은 “어르신들을 뵙는 게 너무 좋다. 할머니 친구분들에게 인사드릴 수 있는 것도 너무 좋은 일이다. 가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와야겠다”고 말했다.
 
‘우리 결혼했어요’ 윤보미-최태준 / MBC ‘우리 결혼했어요’ 화면 캡처
‘우리 결혼했어요’ 윤보미-최태준 / MBC ‘우리 결혼했어요’ 화면 캡처
 
그렇게 윤보미와 최태준은 사랑방 나들이에 나섰고, 낯을 가리지 않고 싹싹한 모습을 보여준 최태준에 윤보미는 “긴장 많이 할 줄 알았는데 너무 어르신들에게 잘하더라. 인사만 하고 가도 됐는데 앉아서 화투도 쳐주고 멋있었다. 그런 모습을 되게 색달랐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후 그들은 당구 대결을 펼치러 갔고, 최태준의 우승을 위해 몰래 점수를 조작하려던 윤보미는 “일부러 점수를 더하려고 했는데 남편이 너무 정직하게 했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 모습에 최태준은 “하나 쳤으면 한 개만 올려야 하는데 두 개를 올리더라. 아버님 안 보시는 거 같아도 다 보고 계신다. 제가 계속 다시 고쳤다. 귀엽더라”며 “아내는 진짜 제가 이기길 바랬던 거 같다. 아내 때문에 오늘 귀여워 죽는 줄 알았다”며 웃어보였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4시 5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