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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포커스] 빅뱅(BIGBANG), 2016년 연말을 책임질 다섯 남자…‘feat. MADE 시리즈 완결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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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빅뱅으로 인해 2016년 연말이 떠들썩할 예정이다.
 
3일 후인 12일이면 빅뱅이 1년 4개월만에 내놓은 신곡이자, 8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3집 앨범 ‘MADE FULL ALBUM’이 공개된다.
 
이번 앨범이 더욱 의미가 깊은 이유는 빅뱅 멤버 탑의 입대 전 마지막 완전체 앨범이기 때문. 그렇기에 빅뱅의 컴백에 대해 팬들의 기대는 그 어느 때보다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빅뱅(BIGBANG)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빅뱅(BIGBANG)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오는 12일 발표되는 빅뱅의 새 앨범 더블 타이틀곡 제목은 ‘에라 모르겠다’와 ‘라스트 댄스’인 것으로 밝혀졌다. ‘에라 모르겠다’는 지드래곤과 YG메인프로듀서 테디의 공동 작품으로 지드래곤, 탑, 테디가 함께 작사에 잠여한 곡으로, 테디가 설립한 블랙레이블의 신진 작곡가 R.Tee가 이름을 함께 올렸다. ‘라스트 댄스’는 빅뱅의 대표 슬로우 곡이 될 만큼 인상 깊은 R&B 곡.
 
빅뱅의 메이드 앨범에는 작년 4개월간 월간 차트 1위를 휩쓸었던 ‘뱅뱅뱅’, ‘루저’, ‘베베’, ‘맨정신’,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 ‘IF YOU’, ‘쩔어’, ‘We Like 2 Party’ 와 신곡들이 다수 수록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8월부터 시작된 M.A.D.E 시리즈가 1년반 만에 MADE앨범으로 완성되는 형태로, 빅뱅 멤버들은 10주년과 ‘MADE’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것 이외에도 당분간 스톱될 완전체 활동의 아쉬움을 채워주기 위해 정규3집을 더욱 알차게 만들어 냈다.
 
빅뱅에게 매 컴백마다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는 분명하다. 국내 가수로 유일하게 북미까지 포함한 월드투어를 진행했을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세대를 불문하고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음악으로 만족감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빅뱅의 컴백 소식은 국내를 넘어 수 많은 국가에서 핫이슈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탑의 입대 전 마지막 완전체 활동을 더욱 특별하고 의미있게 장식하기 위해 빅뱅은 이번 신곡 활동 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좀처럼 단체 예능 출연이 적었던 빅뱅은 MBC ‘무한도전’과  ‘라디오스타’ 등 대표적 예능 프로 출연을 확정 지었고 오늘 12월 26일 SBS ‘가요대전’에 출연, 특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데뷔 10년차 그룹이 된 빅뱅은 그 긴 시간만큼이나 사건도 많았고 사고도 많았다. 하지만 그들이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는 음악 때문이 클 것이다. 
  
매 앨범마다 음원차트를 휩쓸었던 빅뱅이 과연 이번 앨범으로 12월 가요계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 가요계 판도를 어떻게 바꿔 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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