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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29일 ‘제 8회 강남청소년밴드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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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한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는 29일 강남구민회관 대극장에서 ‘제 8회 강남청소년밴드페스티벌’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수도전기공고 ‘오버로드’, 단대부고 ‘각시탈’, 영동고 ‘헤이즈’, 강남연합밴드 ‘미스틱루인’과 ‘사탕발림’ 등 강남구 소재 고등학교에 진학중인 학생들이 주인공으로서 공연을 진행한다.
 
‘제 8회 강남청소년밴드페스티벌’ 포스터 /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제 8회 강남청소년밴드페스티벌’ 포스터 /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그 외에도 한림예고, 서서울생활과학고,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SAC밴드와 방송댄스, 뮤지컬 팀 등이 축하공연 팀으로 참가해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제 8회 강남청소년밴드페스티벌’에는 해리빅버튼이 특별 게스트로 초청됐다. 해리빅버튼은 인디신 정통 하드록의 계보를 잇는 한국의 대표적인 아티스트다.
 
또한 그들은 특유의 매력적인 보컬과 강렬하고 남성적인 사운드를 자랑하는 팀이기도 하다.
 
이번에 해리빅버튼은 무대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과 동시에 음악을 사랑하는 청소년들에게 지침서가 될 예정이다.
 
강남구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공연연기예술계열 공연기획제작전공 학생들의 정기 기획공연이다.
 
또한 입장료는 지역사회의 불우한 이웃을 위한 라면 기부로 대신한다.
 
더 자세한 정보는 ‘강남청소년밴드페스티벌’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 8회 강남청소년밴드페스티벌’은 29일 오후 7시 강남구민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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