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엑소(EXO)의 중국 난징 콘서트가 돌연 연기에 들어갔다.
7일 다수의 보도를 통해 엑소의 난징 콘서트가 연기됐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엑소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톱스타뉴스에 “현지 주최측에서 일정 변경 요청이 와서 새로운 날짜를 협의 중이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에 대해 팬들은 ‘한한령(限韓令)’ 때문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한한령이란 중국 당국에서 각 방송사에 ‘한국 콘텐츠를 제한하라는 명령’을 내린 것을 말한다. 뿐만 아니라 최근 중국 정부가 한한령을 강화하라는 조치가 취해졌다는 보도도 잇따랐다.
한편, 엑소(EXO)는 9,10,11일 오사카 콘서트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7일 다수의 보도를 통해 엑소의 난징 콘서트가 연기됐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엑소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톱스타뉴스에 “현지 주최측에서 일정 변경 요청이 와서 새로운 날짜를 협의 중이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에 대해 팬들은 ‘한한령(限韓令)’ 때문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한한령이란 중국 당국에서 각 방송사에 ‘한국 콘텐츠를 제한하라는 명령’을 내린 것을 말한다. 뿐만 아니라 최근 중국 정부가 한한령을 강화하라는 조치가 취해졌다는 보도도 잇따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07 12: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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