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방송인 오현민이 ‘힙합의 민족 2’에서 수준 높은 랩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 2’에서는 ‘일대일 데스매치’가 펼쳐진 가운데, 오현민과 틴탑 창조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오현민과 창조는 동갑내기이자 각 팀의 프로듀서들에게 가장 많은 다이아를 받고 선택된 에이스로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본 무대에 앞서 오현민은 리허설 무대에서 실수를 한 창조에게 "(창조가) 본 경연에서는 가사 실수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안 틀려야 좀 더 재미있을 것 같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무대에 오른 두 사람은 스윙스의 ‘역주행’ 비트에 맞춰 랩을 선보였고, 오현민과 창조 모두 수준급의 랩 실력과 무대매너로 프로듀서와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후 진행된 관객 투표 결과 오현민은 47대 53의 단 3표 차이로 아쉽게 창조에 패했다.
한편, ‘힙합의 민족2’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 2’에서는 ‘일대일 데스매치’가 펼쳐진 가운데, 오현민과 틴탑 창조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오현민과 창조는 동갑내기이자 각 팀의 프로듀서들에게 가장 많은 다이아를 받고 선택된 에이스로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본 무대에 앞서 오현민은 리허설 무대에서 실수를 한 창조에게 "(창조가) 본 경연에서는 가사 실수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안 틀려야 좀 더 재미있을 것 같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무대에 오른 두 사람은 스윙스의 ‘역주행’ 비트에 맞춰 랩을 선보였고, 오현민과 창조 모두 수준급의 랩 실력과 무대매너로 프로듀서와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후 진행된 관객 투표 결과 오현민은 47대 53의 단 3표 차이로 아쉽게 창조에 패했다.
한편, ‘힙합의 민족2’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07 10: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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