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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아이템] 김하늘, 유니크한 선글라스로 포인트 준 공항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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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원조 멜로퀸 배우 김하늘의 공항 패션이 화제다.
 
김하늘은 6일 매거진 마리끌레르 1월호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 날 김하늘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블랙 컬러로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블랙 컬러의 캐주얼한 야상에 모자와 선글라스, 그리고 앵클 부츠까지 블랙으로 맞춘 올 블랙 패션에 스카이 블루 컬러와 레드 컬러 스트랩이 돋보이는 가방을 포인트로 매치해 센스 있는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김하늘 / 나비컴
김하늘 / 나비컴
 
특히 김하늘이 착용한 블랙 캣츠아이 프레임의 선글라스는 펜디 제품으로 얇고 가벼운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프레임과 렌즈 양 끝에 세모 디테일의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이다.
 
김하늘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결혼하고 더 예뻐졌어요!”, “김하늘 선글라스 예쁘다”, “여배우는 여배우네”, “드라마 공항 가는 길 너무 잘 봤어요”, “공항 패션도 화보같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하늘 / 나비컴
김하늘 / 나비컴
 
한편 김하늘은 최근 종영한 KBS 드라마 ‘공항 가는 길’에서 풍부한 감성 연기로 호평을 받았으며, 1월 개봉을 앞둔 영화 ‘여교사’에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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