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율 기자) ‘불야성’의 이요원이 유이를 끌어 들인 진구 사무실을 방문했다.
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 (연출 이재동, 극본 한지훈)에서는 이세진 역(유이 분)을 끌어 들인 박건우 역(진구 분)을 찾아간 서이경 역(이요원 분)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불야성’에서 건우 사무실을 찾아간 이경을 본 건우는 “이거 반갑다고 해야하나 놀랐다고 해야하나”라며 이야기를 했고 이에 이경은 “좋은 소식 나쁜 소식 뭐부터 듣고싶어”라고 맞받아쳤다.
그러자 건우는 “매는 먼저 맞는게 낫다는데 미뤘다 맞을란다”라며 빈정 되었고 그런 건우를 보고 이경은 “널 이제부터 제대로 상대해줘야겠다고 결심했어” 라고 냉정하게 말해 세진을 끌어들인 건우에 대한 원망을 나타냈다.
한편 MBC ‘불야성’은 잠들지 않는 탐욕의 불빛들이 그 빛의 주인이 되기 위해 치열한 전쟁을 벌이는 과정을 그려낸 드라마로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06 23: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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