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SBS ‘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과 서현진이 6중 추돌 사고 현장서 ‘동분서주 긴급 구조’에 나선 긴박한 현장이 포착됐다.
유연석과 서현진은 SBS 월화 미니시리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지난 9회 방송 말미에는 강동주(유연석)와 윤서정(서현진)이 돌담 병원으로 내려가던 중 도로 한복판에서 처참한 추돌 사고를 목격하고 충격에 빠진 장면이 담겨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와 관련 유연석과 서현진이 아수라장이 된 추돌 사고 현장에서 본격적으로 사고 수습에 돌입한 장면이 공개됐다. 유연석은 교통사고로 인해 다친 부상자를 이동시키는가 하면, 서현진은 어디론가 다급하게 전화하거나 사람들의 상태를 살피는 등 심상치 않은 사고 규모를 짐작케 하고 있다.
특히 사람들을 구조하던 유연석과 서현진은 차 아래에서 무언가를 발견하고선 깜짝 놀라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과연 유연석과 서현진이 입을 다물지 못한 이유는 무엇인지, 처참한 6중 추돌 사고를 잘 마무리할 수 있을지,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욱이 이 날은 리허설부터 본격적인 촬영까지 장장 15시간가량 소요됐던 상태. 밤 중 야외에서 진행된 터라 추위와 맞서야했지만, 배우들과 제작진은 리얼한 장면을 구성하기 위해 장시간 동안 촬영에 몰두하며, 심혈을 기울였다는 전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06 16: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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