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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윈(BEATWIN) 정하-윤후, 첫 티저 이미지 공개…‘뒷골목 포스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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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율 기자) 비트윈(BEATWIN) 정하와 윤후의 첫 티저 이미지가 베일을 벗었다.
 
12월 6일 5인조 아이돌 그룹 비트윈(선혁, 영조, 정하, 윤후, 성호)은 공식 채널을 통해 멤버 정하와 윤후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앞서 5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선보이며 컴백을 알린 비트윈이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 다운에 돌입한 것.
 

비트윈(BEATWIN) 정하-윤후 / 골드문뮤직-에렌엔터테인먼트
비트윈(BEATWIN) 정하-윤후 / 골드문뮤직-에렌엔터테인먼트
 
이번 티저 이미지는 ‘태양이 뜨면’이란 제목처럼 정하와 윤후의 거친 야성미와 강렬한 눈빛이 마치 태양이 뜨기만을 기다리는 독수리를 연상시켜 한층 성숙된 남성미를 물씬 느끼게 했다. 또 금발 머리가 매력적인 윤후와 짧은 머리로 남성 그 이상의 야성을 느끼게 하는 정하의 매력을 마음껏 티저 이미지 속에 녹아내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컴백을 예고하는 첫 개인 티저 이미지에도 불구하고 새 앨범 콘셉트 분위기를 엿볼 수 있어, 다섯 멤버의 각기 다른 개성이 뚜렷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만큼 정하와 윤후는 물론 앞으로 개인 티저 이미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비트윈은 오는 12월 9일, ‘태양이 뜨면’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번 디지털 싱글 "태양이 뜨면"은 지난 7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Come to me’ 이후 약 5개월 만에 국내 활동을 재개하는 것으로, 한 층 물오른 비주얼과 더 성숙해진 음악성으로 제대로 한 꺼풀 벗긴 비트윈이 어떤 매력을 뽐낼지 관심이 쏠린다.
 
비트윈의 ‘태양이 뜨면’은 오는 12월 9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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