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오늘 6일(화) 저녁 7시에 방송될 MBC뮤직 ’라붐 프로젝트‘ 2회에서는 ’안 예쁨 공포증‘ 미션을 받은 라붐의 고군분투기가 그려진다.
이날 라붐은 극한의 상황에서도 예쁨을 유지하라는 미션을 위해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한 테마 동물원을 찾았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신 들뜬 모습을 보이던 라붐은 미션 수행을 위해 다양한 동물들을 직접 보고 만지며 적극적으로 임했으나 이내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에 당황스러움과 두려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또한 동물원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라붐 멤버들의 비명소리가 난무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막내 율희는 특유의 깜찍하고 발랄한 모습을 보이며 동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 미션 성공에 한층 더 다가갈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손만 뻗으면 율희에게 몰리는 바람에 같은 미션 팀임에도 불구하고 멤버 소연이의 부러움을 샀다고.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06 10: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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