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온라인에서 초강력 돌풍을 일으키며 사전 검증을 마친 시트콤 ‘마음의 소리’가 드디어 오는 9일 더욱 강렬한 웃음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올 예정이라고 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오는 9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시트콤 ‘마음의 소리’ 웹드라마 버전과의 차별점이 공개됐다.
첫째, 새로운 에피소드가 추가된다. 오는 9일 금요일부터 공개될 ‘마음의 소리’는 기존에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10개의 에피소드에 새로운 에피소드 10개가 더해져 총 20개의 에피소드가 방영될 예정이다.
둘째, 스케일이 커졌다. 기존 웹드라마에서는 가족의 캐릭터를 보여 줄 아기자기한 스토리가 펼쳐졌다면, 공중파 버전에서는 막강 가족들의 본격적인 활약상이 시작된다. 때문에 코미디부터 느와르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화려한 스케일의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셋째, 조석과 애봉이(정소민 분)의 본격적인 러브스토리가 펼쳐진다. 앞서 공개된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 10번째 에피소드 ‘타이밍’에서 조석과 애봉이가 ‘오늘부터 1일’을 알리며 끝난 데 이어, 공중파 버전에서는 연인으로 거듭난 조석-애봉이의 설렘 가득한 연애스토리가 담길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06 12: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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