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tvN ‘막돼먹은 영애씨15’ 12화에 김준현이 특별출연해 동혁(조동혁 분)과 환상 호흡을 펼친다.
오늘 6일(화) 밤 11시에 방송하는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 tvN ‘막돼먹은 영애씨 15’ 12화에서 개그맨 김준현이 특별 출연한다. 김준현은 동혁이 다니는 체육관 관장 역으로 등장, 영애(김현숙 분)의 전단지 디자인 모델을 위해 전격 섭외됬다.
김준현은 이날 특유의 여유로움과 푸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잡을 예정. 과연 김준현이 보여줄 코믹 연기와 동혁과의 호흡이 어떤 모습일 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한남자 매력을 과시해온 조동혁은 난생 처음 감기에 걸려 영애의 모성본능을 자극한다. 동혁은 생전 처음 겪는 감기에 아픈 줄도 모르고 주변을 챙기다 쓰러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에 영애가 동창생 동혁을 살뜰히 챙겨주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영애와 헤어진 후 애정전선에 금이 간 승준은 평소와는 다른 행동으로 슬픔을 극복하려고 하지만 숨길 수 없는 속마음이 드러나 안타까움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5일(월) 밤 11시에 방송한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 tvN ‘막돼먹은 영애씨 15’ 11화는 평균 2.9%, 최고 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06 10: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