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가수 겸 연기자 보아의 완벽한 겨울 워커 홀릭룩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3일 종영된 JTBC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 열정 작가로 열연을 펼쳤던 보아(권보영 역)가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겨울 워커룩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방송에서 보아는 블랙 컬러의 롱패딩 스타일링으로 시크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그는 심플한 그레이 컬러 니트에 감각적인 퀼팅 라인이 돋보이는 콜마 롱패딩을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와일드한 이미지를 부각 시켰다. 특히 보아가 선택한 롱패딩은 후드 안쪽과 패딩 안쪽에 그레이 컬러의 배색으로 제작돼 자칫 밋밋해질 수 있는 겨울룩에 고급스럽고 특별한 멋을 부여한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아 연기 잘하던데”, “보아 패딩룩 현실감 있으면서도 포스 넘치네”, “보아 패딩 어디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보아가 선택한 블랙 롱패딩은 ‘콜마(colmar)’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모던한 디자인이 어떤 룩에도 다양하게 매치할 수 있는 콜마의 패딩은 기능성까지 뛰어나 올 겨울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제품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06 09: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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