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우리집에 사는 남자’ 아버지에게 분노했다.
2일 방송된 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연출-김정민, 극본-김은정) 권덕봉(이수혁 분)이 고난길(김영광 분)에게 다다금융과 그린랜드 비밀장부에대해 듣고 분노해 사실을 숨긴 아버지에게 의절을 선언했다.
이날 모르고 있던 비밀장부의 사실을 알게된 덕봉은 아버지에게 전화해 “다다금융은 뭡니까 불법폐기물 장사에 사채 이자 조폭까지 손잡고 집안이 아주 브라보네요 제가 또 모르는게 있습니까”라고 쏘아붇혔다.
아버지는 “그런얘기는 얼굴보면서해 왜 전화질이야”라며 적반하장 소리쳤고 “저그냥 혼자 살게요 덕심이도 짐사서 보낼테니까 이제 가족이라는거 하지 맙시다”라며 단호하게 가족의 연을 끊겠다 선호했고 덕심의 짐을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05 22: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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