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화랑(花郞)’ 박서준 고아라 박형식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화랑(花郞)’이 12월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대세 청춘 배우들의 대거 합류, 명품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 ‘화랑’이라는 소재를 본격적으로 다룬 첫 드라마 등 다양한 도전과 장점이 어우러진 ‘화랑’은 2016년 하반기를 장식할 최고의 화제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화랑’ 로맨스 포스터 속에는 박서준, 고아라, 박형식 3인의 싱그러운 매력이 듬뿍 묻어난다. 세 인물 중 홍일점인 고아라가 가운데에서 어깨동무를 하고 있으며 고아라의 양쪽 옆에는 박서준과 박형식이 나란히 함께 하고 있다.
무엇보다 궁금증을 자극하는 것은 극 중 박서준, 고아라, 박형식의 관계이다. 이들은 ‘화랑’을 통해 특별한 로맨스를 보여줄 전망. 앞서 공개된 캐릭터 영상에서는 세 남녀의 특별한 만남과 아련한 운명을 암시했다.
이를 통해 ‘화랑’에서 펼쳐질 세 남녀의 관계 향방에 호기심이 집중된 상황. 이런 가운데 박서준, 고아라, 박형식이 포스터를 통해 화기애애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것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05 09: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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