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복면가왕’의 복면매거진과 무한패션왕이 서로 다른 매력을 뽐냈다.
4일 방송 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노래하는 알파고 ‘뜨거운 심장 양철로봇’ 왕좌에 도전하는 4인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복면가왕’ 방송에서 복면매거진은 어반 자카파의 ‘널 사랑하지 않아’를 귓가에 속삭이는 듯한 감미로운 미성으로 노래를 이어갔다.
이어진 무대에서 무한패션왕은 푸른하늘의 ‘겨울 바다’를 한없이 부드러운 목소리로 1라운드 때와는 반전 매력을 뽐냈다.
무대가 끝나고 유영석은 “어떻게 이렇게 노래 잘하는 사람이 매주 나오냐”며 “특히 매거진 님한테 이런 목소리르 가지고 왜 이제 나오신 거에요. 신이 주신 가장 아름다운 악기는 목소리라는 것을 증명하는 보석 같은 목소리다”고 칭찬했다.
이어 유영석은 “그동안 아름다운 여성 분들이 보이스는 몇 번 느끼고 감탄했지만 이분의 목소리는 정말 좋다”고 말했다.
또 유영석은 “우선 패션왕님께 이런 졸작을 이렇게 멋지게 불러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싶다”며 “제가 이 곡을 굉장히 어렸을 때 만들었는데 이 노래를 이렇게 불러주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생각했는데 여기 계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04 17: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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