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예능리뷰] ‘복면가왕’, 복면신부 VS 김복면 다음 라운드 진출자는 누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복면가왕’의 복면신부와 김복면이 서로 다른 매력을 뽐냈다.
 
4일 방송 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노래하는 알파고 ‘뜨거운 심장 양철로봇’ 왕좌에 도전하는 4인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복면가왕’ 방송에서 ‘복면신부’는 태양의 ‘눈, 코, 입’을 열창했고, 순수하고 강렬하면서도 매혹적인 목소리로 노래를 이어갔다. 
 
‘복면가왕’ 복면신부-김복면 / MBC ‘복면가왕’ 화면 캡처
‘복면가왕’ 복면신부-김복면 / MBC ‘복면가왕’ 화면 캡처
 
이어 김복면은 러브홀릭스의 ‘Butterfly’를 한 편의 뮤지컬처럼 온 힘을 다해 열창했다.
 
무대가 끝나고 유영석은 “정말 훌륭한 무대였다. 김복면 씨는 비교적 작은 몸을 지니셨지만 한 번도 작다고 느낄 수 없을 만큰 제대로 된 성량과 기술이 만났다고 말할 수 있다. 제대로 공기 반 소리 반이었다. 벨팅 창법까지 다 가지고 있다. 뮤지컬 배우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분 때문에 가왕 1주 때 떨어지면 어떡하나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유영석은 ‘복면신부’에 대해서는 “1라운드 때보다 2라운드 때 2~3배의 안정감을 가져갔다. 호흡이 까다로운 노래인데 정확한 포인트를 살리더라. 제가 추측하고 있는 분이 50%정도 확신이 든다”고 추측하기도 했다.
 
한편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오직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4시 5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