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무한도전’ 방배동 로라가 등장했다.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정준하가 방배동 로라로 변신해 시를 낭송했다.
이날 정준하는 “로라야 로라야 오로라야 너는 어쩜 그리도 대단해서 볼 수가 없는 거니 넌 정녕 콧구녕도 안 비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로라야 난 그래도 널 원망하지 않는다”라며 “인간들의 수많은 행동들이 너를 수줍게 만들었지”라고 인간의 잘못을 꼬집었다.
그는 “원망대신 새로운 희망과 다짐을 할 수 있어 참으로 기쁘다”라며 “잘 지켜주렴 우리 북극곰들”라고 시를 낭송해 나갔다.
끝으로 “얼어라 얼음들아 녹지 마라 빙하들아”라고 말한 정준하는 ‘오나라’를 ‘오로라’로 개사해 불렀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정준하가 방배동 로라로 변신해 시를 낭송했다.
이날 정준하는 “로라야 로라야 오로라야 너는 어쩜 그리도 대단해서 볼 수가 없는 거니 넌 정녕 콧구녕도 안 비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로라야 난 그래도 널 원망하지 않는다”라며 “인간들의 수많은 행동들이 너를 수줍게 만들었지”라고 인간의 잘못을 꼬집었다.
그는 “원망대신 새로운 희망과 다짐을 할 수 있어 참으로 기쁘다”라며 “잘 지켜주렴 우리 북극곰들”라고 시를 낭송해 나갔다.
끝으로 “얼어라 얼음들아 녹지 마라 빙하들아”라고 말한 정준하는 ‘오나라’를 ‘오로라’로 개사해 불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03 19: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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