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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이동욱, 역대급 비주얼의 저승사자로 첫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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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이동욱이 역대급 비주얼의 저승사자로 변신했다.
 
지난 2일 첫방송된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도깨비‘)에서는 이동욱이 저승사자 역으로 첫 등장했다.
 
극 중 이동욱은 저승사자다운 기묘한 분위기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출연진 /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방송 캡처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출연진 /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방송 캡처
 
자욱한 안개 속에서 나타난 그는 횡단보도를 지나던 중 달려오던 차에 그대로 치였다.
 
그러나 이동욱은 어느 곳 하나 다치지 않았고, 오히려 그를 친 차는 크게 부서졌다.
 
초월적인 힘을 지닌 듯한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특히 이동욱은 ‘역대급 비주얼의 저승사자’로서 시청자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더불어 ‘찻집을 운영하는 저승사자’라는 신선함과 반전매력은 그에 대해 더 알고 싶다는 욕구를 절로 불러 일으켰다.
 
한편,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는 3일 밤 8시 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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