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공유가 첫 등장을 화려하게 마쳤다.
2일 방송된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연출-이응복, 극본-김현숙)에서 김신(공유 분)이 강렬하고 찬란하게 등장했다.
이날 ‘도깨비’ 의 김신의 과거 인간시절 장군으로서 전쟁에 참가해 화려한 액션을 보여줬다.
공유의 목소리로 나레이션이“그는 물이고 바람이고 빛이자어둠이다. 그리고 한때 인간이었다”라며 흘러나와 이목을집중시켰다.
이어 “백성들은 그를 신이라 불렀다”라고 그의 과거를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시뻘건 피를 뒤집어 쓴 채 적들을 베어나가는 그는 문자 그대로의 무신이었다.”라는 묵직한 공유의 나레이션과 공유의 화려한 액션이 시청자의 눈과 귀를 한번에 사로잡았다.
한편,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는 매주 금토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02 20: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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