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차주영이 예비 시누이 이세영과 친해질 수 있을까
배우 차주영이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악연인 이세영을 예비 시누이로 마주쳐 신분상승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차주영은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현우의 물심양면 뒷바라지로 아나운서가 됐지만 재벌2세 박은석을 만나 결혼으로 신분상승을 꿈꾸며 매회 현우에게 상처 주는 최지연을 맡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최지연은 오랜 연인이었던 강태양(현우 분)에게 독설을 쏘아붙이며 매몰차게 차버렸고 민효상(박은석 분)앞에서는 단아한 모습만 보여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며 신분상승을 꿈꾸는 악녀 최지연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저번 방송에서 최지연은 민효상의 집에 인사를 하러 갔다. 하지만 최지연은 악연으로 엮인 고은숙(박준금 분)과 민효원(이세영 분)을 보고 당황스러워했고 고은숙과 민효원은 그런 최지연을 탐탁지 않은 눈빛으로 쳐다보고 싫어했다.
이어 민효원은 최지연을 화장실에 가두고 변기를 막히게 하고는 그를 곤란하게 만들었다.
최지연은 민효원에게 지난 과거 오해 다 풀고 앞으로 친하게 지내자고 악수를 청했지만 거절당했다.
앞으로 두 사람은 친해질 수 있을지 또한 어떤 식으로 복수를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02 17: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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