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혼란스러운 나라때문에 유시민작가의 한숨이 깊어졌다.
유시민 작가는 지난 1일 방송된 jtbc ‘썰전’에 출연해 청와대의 비아그라 구입은 선물용으로 샀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전원책 변호사가 “말도 안된다”고 말하자 유 작가는 그것 말고는 해석할 것이 없다며 씁쓸해 했다.
이어 “대통령이 일과시간에 시술을 했을 가능성이 크다. 청와대 홈페이지에 올라온 일정들을 보면 평일 닷새중 이틀씩 아무 일정이 없는데 이런 대통령이 어디있냐”며 “하~~~ 난 몰라~”라며 긴 한숨을 지었다.
이날 "썰전" 시청률은 10.2%(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기존 최고 시청률은 지난 11월3일 방송된 191회가 기록한 10.1%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02 16: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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