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율 기자) 가수겸 배우 신성우가 결혼을 앞두고 나라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다.
신성우는 지난 11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한민국을 바꾸자’란 글귀와 촛불이 그려진 이미지를 게재했다.
앞선 19일에는 “의혹. 모든 진실과 또 거짓이 밝혀지길! 끝까지 비폭력 냉정함이 지켜지길!”이라는 글로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최순실·박근혜 대통령 국정농단 사태에 대해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결혼 소식을 알린 27일에는 “이 시국에 실시간 검색에 재물이 되는듯 하여 맘이 좀 개운치 못하지만. 일정이 잡히는대로 확실한 말씀 올리겠습니다”라며 현 시국에 대한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한편, 신성우는 오는 12일 4년 열애 끝에 16살 연하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02 10: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