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태어나 처음으로 산타를 본 아기는 이런 표정을 지었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난생 처음 맞는 크리스마스날 산타클로스 할아버지를 본 아기 에단 지암파파(Ethan Giampapa)의 모습이 담긴
사진 속 초록색 아기 산타 요정으로 변신한 에단은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산타 할아버지를 바라보고 있다. 깜찍한 곡선을 그리며 벌어진 입과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보는 사람들에게 미소를 지어지게 한다.
엄마 니콜 지암파파(Nicole Giampapa)는 “나와 남편은 아들에게 특별한 첫 크리스마스를 선물하고 싶었다”며 “산타클로스를 보자마자 에단은 미소를 짓기 시작했다. 아마 그가 굉장히 재밌는 사람이라고 생각한 듯 하다”고 전했다.
산타가 내미는 선물을 받아들고 크게 웃는 에단의 모습이 마치 “선물이 마음에 들어요”라고 말하는 듯하다.
보는 사람의 가슴까지 따뜻하게 하는 에단의 사진은 페이스북에서 3만7천건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니콜은 “아들의 눈에서 뿜어져 나오는 마법같은 온기가 우리 모두의 마음을 녹였다”며 “에단은 내 삶의 빛이다. 언제까지나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기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난생 처음 맞는 크리스마스날 산타클로스 할아버지를 본 아기 에단 지암파파(Ethan Giampapa)의 모습이 담긴
사진 속 초록색 아기 산타 요정으로 변신한 에단은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산타 할아버지를 바라보고 있다. 깜찍한 곡선을 그리며 벌어진 입과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보는 사람들에게 미소를 지어지게 한다.
엄마 니콜 지암파파(Nicole Giampapa)는 “나와 남편은 아들에게 특별한 첫 크리스마스를 선물하고 싶었다”며 “산타클로스를 보자마자 에단은 미소를 짓기 시작했다. 아마 그가 굉장히 재밌는 사람이라고 생각한 듯 하다”고 전했다.
산타가 내미는 선물을 받아들고 크게 웃는 에단의 모습이 마치 “선물이 마음에 들어요”라고 말하는 듯하다.
보는 사람의 가슴까지 따뜻하게 하는 에단의 사진은 페이스북에서 3만7천건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02 10: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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