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푸른바다의 전설’ 황신혜, 변함없는 외모와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배우 황신혜가 SBS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을 통해 변함없는 외모와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눈길을 끌고 있다.
 
SBS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극중 치현(이지훈 분)의 생모로 ‘서희’ 역을 맡은 황신혜는 첫 등장에서부터 심상치 않은 포커페이스 연기로 존재감을 발휘했다.
 
극 중 살인사건과 교통사고 등 여러 위기 상황 뒤에는 늘 서희(황신혜 분)가 모든 걸 지시하고 있었던 것. 더 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는 듯한 황신혜의 미묘한 표정 연기는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계속해서 자아내고 있다. 
 

 ‘푸른바다의 전설’ 황신혜 / SBS ‘푸른 바다의 전설’
‘푸른바다의 전설’ 황신혜 / SBS ‘푸른 바다의 전설’
 
특히 황신혜의 분위기 있는 외모와 분명하면서도 차분한 톤의 대사 한마디 한마디는 다른 배우들보다 상대적으로 정적이었지만 더욱 강렬하고 밀도 있었다.
 
또한 전생에서부터 현대까지 이어진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펼쳐질 때, 황신혜는 성동일과 함께 스릴러 장르 못지 않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남다른 케미까지 만들고 있다. 이는 드라마의 극적 긴장감을 최고로 이끌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는데 제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기도 하다.
 
이렇듯 2년만에 드라마 복귀 신호탄을 알린 황신혜는 존재 자체만으로 몰입감을 주며 이후 준재(이민호 분)의 새엄마로 깊고 오랜 인연을 어떻게 풀어 나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